영탁, '우주선' 유튜브 음원 200만 스트리밍 돌파…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우주선' 음원이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영탁의 '우주선' 음원이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곡은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수록곡으로, 팝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영탁과 지광민이 함께 작업했으며, 서정적인 분위기와 부드러운 보컬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우주선'은 영탁의 단독 콘서트 '탁쇼' 라이브 무대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태양계를 연출한 무대 영상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최근 유튜브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편, 영탁 '2022 TAK SHOW'는 영화로 제작되어 6월 28일부터 전국 CGV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진행된 영탁의 전국투어 콘서트 모습이 담겨 있는 2시간 13분짜리 다큐멘터리다.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충청, 경상, 대구, 부산/울산, 광주/전라/제주 등 전국 CGV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등급은 전체 관람가이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