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22: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여배우 고현정이 '뭘 해도 귀티나는 스타' 1위로 뽑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뭘 해도 귀티나는 스타'란 주제로 진행된 김생민의 수상한 베스트가 전파를 탔다.
사진작가, 이미지 컨설턴트 전문가에 따르면, '뭘 해도 귀티나는 스타' 1위는 바로 고현정.
사진작가는 "사소한 행동에서 흐르는 기품 같은 게 있다", "어디에서 찍어도 최고가 아닐까"라고 호평하며 고현정을 1위로 지목했다.
이미지 컨설턴트 전문가 역시 "고현정은 솔직한 말을 많이 한다. 그건 자신감이 있다는 얘기다. 솔직한 말투에 어깨나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있는 모습들이 귀티나 보인다"며 고현정을 1위로 꼽았다.
1위 고현정에 이어 원빈, 박유천, 이민정, 다니엘 헤니, 이민호, 김재원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한편, '뭘 해도 안쓰러운 스타'로는 개그맨 김경진이 선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고현정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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