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21: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꽃미남 스타 정일우가 절친 이민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코너 게스트로 나선 정일우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일우는 절친임과 동시에 라이벌로 꼽히는 이민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민호와 나는 술을 잘 못 마신다. 만나면 차를 마시면서 수다를 떤다"며 이민호와의 평범한 일상에 대해 전했다.
또 라이벌로 불리는 것에 대해 "솔직히 자극은 되지만, 질투하지는 않는다. 정말 격려한다"며 속내를 밝혔다.
이에 만약 이민호와 삼각관계에 놓인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정일우는 "대화로 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일우는 이날 방송을 통해 롤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순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일우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