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을 위한 통큰 선물을 준비했다.
14일 전혜빈은 "남편 생선(생일선물) 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는 17~18일 내한 공연을 앞둔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티켓이 담겼다. 이는 장당 25만 원 상당의 티켓이다.
해당 티켓은 전혜빈의 지인이 전달한 것. 남편 생일을 위해 제대로 인맥 발휘를 한 전혜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설렘을 제대로 만끽하고 있다.
남편의 생일 선물을 브루노 마스 티켓으로 대신하겠다는 전혜빈의 의지도 엿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전혜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