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크리에이터 풍자가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체중 감량을 시작한 풍자의 풍요로운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현관 앞에 도착한 의문의 택배 언박싱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부원장에게 전화를 건다. 그녀는 “올 게 왔다. 사건의 시작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는 등 그녀가 주문한 택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풍자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한 대영 부원장은 “저희가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입다이어터가 아니라 찐이다”라고 충격 선언을 해 다이어트 메이트로 변신한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이어,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극과 극 운동 실력도 공개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나선 대영 부원장은 깜짝 놀랄 과거 이력(?)과 함께 반전 운동 실력을 뽐낸다.
반면 헬스장에 있다는 대영 부원장의 연락에 자극 받은 풍자는 홈 트레이닝을 시작,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날 풍자는 대영 부원장 없이 셀프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맞닥뜨린 풍자가 실수 연발 속 무사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좌충우돌 다이어트 도전기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한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