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1 13:59 / 기사수정 2011.06.11 13: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에어부산이 그룹 'JYJ' 콘서트를 찾는 일본 관광객들을 위해 전세기를 띄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11,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JYJ 콘서트에 오려는 일본 승객이 많아 현재 에어부산이 오사카~부산 노선 매일 2회씩 운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좌석을 공급해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11일 부산행, 13일 오사카행 노선에 195석짜리 전세기를 한대씩 더 띄울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부산은 오는 23일 부산~나리타(도쿄)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으로 저비용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아시아 최고 황금 노선인 도쿄에 취항하게 된다.
[사진 = JYJ ⓒ JYJ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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