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22:49 / 기사수정 2011.06.10 22:4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지수의 수준급 만화 실력으로 용돈을 모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에 출연한 김지수는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재학시절 노래가 아닌 수준급의 만화 실력으로 유명했던 사실을 털어 놓았다.
교내에서도 탁월한 그림실력으로 유명했던 김지수는 자신이 그린 만화에 친구들이 열광하자 천원을 받고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에 김창완이 "지금 그 만화를 보고 싶다"고 하자, 김지수는 "이미 선생님 손에 압수됐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그림을 보고싶다", "빨리 그림 그려달라"는 등 그림실력에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BS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