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정하가 건강한 신체를 자신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정하가 출연했다.
김정하는 "최근 중년 삶의 애환을 그린 연극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마치고 좋은 작품을 기다리며 충전 중"이라고 했다.
김정하는 연극 뿐만 아니라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13년간 열연했다. 김정하는 "연극에서 이홍렬 씨와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동년배 같지 않고 에너지가 너무 넘친다고 하더라"라며 "올해로 데뷔 52년차로 나이는 69세"라고 했다.
이어 김정하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또래보다 열정적으로 살고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