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13:39 / 기사수정 2011.06.10 13: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미스 리플리'에서 열연 중인 박유천 이 스태프들에게 다금바리 회를 대접했다.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몬도 그룹 후계자 송유현 역에 박유천은 지난 8일 저녁 서귀포 일대 한 횟집을 예약한 뒤 이런 통큰 회식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다.
박유천은 "늘 함께 하는 스태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다같이 최고의 드라마를 위해 모인 드림팀이니 서로서로 격려하고 끝까지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스 리플리' 스태프들은 제주도에서 밤샘 강행군을 벌이고 있던 제작진에게 이같은 박유천의 통큰 회식은 최고의 사기 진작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유천은 제주도 촬영 중에도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사진 = 박유천ⓒ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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