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업, 프리미엄 브랜드 뮤즈 발탁…'피크타임' 이후 광폭 행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문종업이 프리미엄 브랜드 뮤즈로 활약한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종업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문종업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와 MZ 세대만의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문종업은 그룹 B.A.P 출신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JTBC ‘피크타임’에서 활약을 펼치며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그는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팬덤과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문종업은 클래식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골프백 컬렉션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본인만의 패셔너블한 매력으로 컬렉션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부각시킨 모습이다.

문종업은 현재 M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팬콘서트 준비와 신규 앨범 작업을 병행 중이며, 이후 솔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사진=루이까또즈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