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축구선수 차두리가 자신의 충전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robotdr22)에 "요즘에 두리를 충전시켜주고 있는 아인이. 이렇게 하면 급속 충전이 돼요^^ 살 맛난다.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은 차두리가 차두리의 딸인 차아인 양을 안고 찍은 사진으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부녀지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차두리 선수다운 충전 방법이네요", "아인이 진짜 많이 컸다", "아빠한테 충전 받아 쑥쑥 크는 거 같네요", "차두리 선수도 딸바보 등극"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차두리, 차아인 ⓒ 차두리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