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14:25 / 기사수정 2011.06.09 14:25
9일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압구정 현대백화점인데…박지성 선수가 왔어요. 지금 난리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에서 박지성은 흰색 셔츠를 입고 많은 시민들에 둘러쌓였으며 옷을 보는 모습으로,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박지성 선수가 의류 협찬을 받으러 왔다고 한다. 이제 갔다"며 실시간 중계로 소식을 전했다.
이 사진은 개그맨 남희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 해 남희석은 "아…싸인 받고싶다. 아님 계산이라도 해주고 싶다" 라고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대박이다", "직접 보고 싶다", "너무 부럽다", "쇼핑도 박지성 선수는 힘들겠다", "박지성 선수 인기가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남희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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