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1:29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미국서 출시

기사입력 2011.06.09 09:46 / 기사수정 2011.06.09 09:4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와이파이)'가 8일 미국 뉴욕의 유니온스퀘어에 있는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출시됐다.

이날 출시행사에는 팀 백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SVP(Senior Vice President)와 베스트바이 마이크 비텔리 사장이 참석했다.

또한, 세계적인 팝스타 니요(Ne-Yo)가 참석해 갤럭시탭 10.1 글로벌 첫 런칭을 축하하는 공연을 열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삼성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니요(Ne-Yo)의 자선재단 '컴파운드 파운데이션(Compound Foundation)'에 2만 5천 달러를 기부했다.

'갤럭시탭 10.1'은 지난 3월 美 플로리다에서 개최된 'CTIA 2011'에서 공개됐으며, 8.6mm 두께, 565g의 무게로 이동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WXGA(1280X800)급 10.1형 화면, 풀HD 동영상 재생, 듀얼 스피커, 어도브 플래시 지원, 300만 화소 카메라, 7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판매가격은 32GB가 599달러, 16GB는 499달러로 책정됐다.

[사진 = 갤럭시탭 10.1 ⓒ 삼성전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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