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3일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 소식과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알렸다.
3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이준혁, 김민재, 고규필이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준혁은 '비주얼 천재 받쓰 만재'라고 불리며 받쓰 코너에서 큰 활약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이어 김민재는 서울 광수대 김만재 형사다운 촉을 발휘할 것을 예고했으며, 고규필은 친구 문세윤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준혁, 김민재, 고규필의 개성 넘치는 받쓰 스타일부터 영화 속과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놀라운 토요일'은 3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범죄도시3'는 개봉 2주차 주말인 10일과 11일 양일간의 무대인사 확정 소식도 알렸다.
10일 무대인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메가박스 영통,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어 11일에도 동일한 참석자로 함께 하며 CGV 송파,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를 방문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범죄도시3'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투자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