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서주원이 SNS를 통해 레스토랑 홍보를 다시 시작했다.
5월 31일 서주원은 'City vib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음식 사진 등을 함께 덧붙였다.
특히 이 레스토랑은 앞서 서주원과 이혼한 전 아내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서주원이 불륜을 저지른 장소로 폭로했던 곳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던 서주원은 2018년 아옳이와 결혼했지만 지난 해 10월 결혼 4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지난 1월에는 아옳이가 서주원의 외도로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서주원은 아옳이와 성격, 가치관 등이 달라 이혼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혼을 하기로 합의한 후에 다른 여성을 만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NS 상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던 서주원은 이 레스토랑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영상이 공개된 후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하기도 했다.
사진 = 서주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