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9 08:36 / 기사수정 2011.06.09 08:3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남자의 자격' 최소라 트위터에 올린 '유관순' 코스프레가 화제다.
지난해 10월 할로윈데이를 맞아 옥주현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지휘자 박칼린과 뮤지컬계 동료들과 함께 할로윈파티를 벌이며 찍은 사진을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었다.
사진 속에는 고(故) 마이클 잭슨의 영정사진 앞에 제사상이 차려져 있으며 옥주현은 온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미이라 복장의 엽기적인 분장을 하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남자의 자격'에서 앨토 파트장을 맡았던 최소라는 유관순 열사를 코스프레하고 있다.
하지만, 코스프레 사진 중 공격의 대상이 된 건 유관순 열사 분장의 최소라로, 함께 코스프레를 한 옥주현까지 비난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부분 "과거 사진인데 왜 이리 난리인지", "타깃은 최소라인데 왜 옥주현까지 싸잡는지", "비난의 도를 넘어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옥주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첫 녹화부터 악성 댓글과 비난의 주인공이 되고 있어 연일 화제다.
[사진 ⓒ 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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