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엠카'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AB6IX(에이비식스)의 컴백 무대가 준비된다. 에이비식스는 일곱 번째 EP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SER’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7개월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에이비식스의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그룹 CIX(씨아이엑스)도 ‘엠카운트다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로 돌아온 CIX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Save me, Kill me’(세이브 미, 킬 미)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
슈퍼주니어-M 조미의 컴백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조미는 슈퍼주니어 은혁의 피처링이 더해진 신곡 ‘Manana (Our Drama)’ 무대를 선보인다.지난 2020년 공개한 싱글 ‘Starry Night’(스태리 나이트)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K팝 시장에 야심찬 승부수를 띄운 신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다. 지코가 총괄 디렉터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은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 ‘돌아버리겠다’와 ‘One and Only’(원 앤드 온리)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더윈드 최한빈, 에이디야 연수가 스페셜 MC로 오를 예정이다. 2023년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던진 신인 그룹인 에이디야와 더윈드가 6월의 루키에 선정, 'HISTORY M’(히스토리 엠) 코너를 이끌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과연 두 팀이 ‘히스토리 엠’ 코너를 통해 어떤 잠재력과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Mmet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