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만난 '나는 몸신이다2', 오늘(1일) 첫 방송…헬스 버라이어티 도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가 국민MC 강호동과 함께 헬스 버라이어티라는 새 장르로 시즌2를 시작한다.

채널A 장수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매회 주제에 맞춰 SNS를 뜨겁게 달군 힙한 몸신 두 명을 초대해 그들만의 건강 비법으로 배틀을 펼치고, 스튜디오에서 몸신 크루의 표를 더 많이 얻는 몸신이 ‘몸신킹’dmfh 선정된다.

건강 아이콘 국민MC 강호동과 함께 연예인 몸신 크루도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을 뽐내 기대감을 자아낸다. 건강에 진심인 몸짱 개그맨 허경환과 최근 ‘축구돌’로 급부상 중인 아유미, 엉뚱 동안 미인 김민아, 우주소녀 공식 에너자이저 다영이 합류해 몸신들의 비법을 유쾌하게 배워볼 예정이다.



또한, 몸짱 의사 4인으로 구성된 닥터 크루도 시즌2에 함께한다. 흉부외과 전문의 서동주, 신경외과 전문의 김일천,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종민, 한의사 홍희연. 이들은 연예인 크루와 몸신들의 비법을 직접 배워보며 건강 정보 팩트 체크와 함께 본격 의방인(의사+방송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빅 웃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첫 공개되는 ‘나는 몸신이다 시즌2’ 1회에서는 ‘득근 득근 근모닝’이라는 주제로 사라지는 근육을 붙잡을 몸신들의 특급 비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 건강한 웃음’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1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