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배우 이채영이 아찔한 끈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이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션월드 광고 촬영 왔습니다. 제가 타는 건 몬스터 블라스터예요!! 완전 신나요 꺄아~"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채영은 박한별, 이태임과 함께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광고모델 오션걸스를 결성, 섹시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션걸스는 싸이의 히트곡 '라잇 나우(Right Now)'를 리메이크한 '라이드 나우(Ride Now)'공개하는 등 노래 실력을 과시했으며, 6월 초 완성된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었다.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채영이 직접 공개한 수영복 사진은, 4월 오션월드 공개된 사진에 비해 수영복의 노출도가 높아져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채영은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열연했으며, 2010년 9월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김혜수의 뒤를 이을 '섹시스타'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이채영 ⓒ 이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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