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또맘이 방콕 여행 중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30일 오또맘은 "방콕여행 하면서 1일 1마사지 했었는데 마사지숍은 진짜 잊을 수가 없어요 진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일 마사지를 받는 오또맘이 담겼다. 베이지색 수건으로 몸을 가린 오또맘의 남다른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장기 하나 없는 내추럴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오또맘은 "저 이날 포핸드 첫경험 했어요. 아로마 오일 두 시간 코스 받았는데 한 사람당 마사지사 두 분이 붙어서 만져주시더라고요. 처음엔 두 명이면 좀 정신 없을려나? 생각했거든요. 와... 받는 순간... 이건 뭐 대박 신세계의 맛.. 진짜 막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라며 흡족해했다.
자신을 "마사지 중독인"으로 표현한 오또맘은 "여기 진심 오바 아니고 진지하게 만족도 100% 100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또맘은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해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드레스와 비키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오또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