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21:44 / 기사수정 2011.06.08 21:57
- 밀러, 10일 이태원 클럽 볼륨에서 세계 랭킹 7위 DJ와 짜릿한 파티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LET'S PARTY 따사로운 햇빛,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졌다.
옷차림에서 성큼 느껴지는 여름과 함께 벌써 시원한 맥주와 신나는 페스티벌 생각이 간절해지기 시작하는 6월이다. 초여름 6월의 밤은 무덥지도 쌀쌀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가장 놀기 좋을 때'다. 파티 나들이를 적극 추천해보고 싶다.
때마침 오는 주말 프리미엄 수입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Miller Genuine Draft)가 20~30대 코스모폴리탄 소비자를 대상으로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
지난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코스모폴리탄들의 클럽 파티 문화를 이끌어 온 프리미엄 수입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Miller Genuine Draft)는 오는 6월 10일 이태원의 '클럽 볼륨' (Volume)에서 '턴 업 더 나잇' (TURN UP THE NIGHT)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클럽 파티 문화의 절대강자로 자리 잡고 있는 밀러는 이미 지난해에도 압구정, 청담동 클럽을 중심으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만의 독창성과 컨셉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클럽 파티 '턴 업 더 나잇' (TURN UP THE NIGHT)을 진행한 바 있다.
밀러는 이번 파티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턴 업 더 나잇' (TURN UP THE NIGHT) 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부산 등 전국의 젊은 남녀들이 주로 찾는 트렌디하고 힙한 클럽에서 매달 파티를 개최하여 맥주와 파티를 좋아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10일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 볼륨에서 열리는 파티는 세계 랭킹 7위의 톱 클래스 DJ인 가레스 에머리 (Gareth Emery)가 메인 스테이지를 책임진다.
그는 영국출신의 프로그래시브 뮤지션으로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와 매력적인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스타일로 일찌감치 Paul van Dyk과 페리 코스턴 (Ferry Corsten)의 뒤를 이을 차세대 월드스타로 주목받아왔다. 2010년 영국에서 최고의 DJ로 선정 됐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DJ Chart DJ MAG (www.djmag.com)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TOP 10에 오른 바 있다.
파티의 뜨거운 분위기를 시원한 맥주로 달래줄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파티 당일 자정부터 매시간 정각 열릴 '잇츠 밀러 타임' (It’s Miller Time) 이벤트는 대형 스크린에 카운트다운과 함께 10분 동안 프리미엄 브랜드 밀러 맥주가 특별한 가격에 판매되는 행사로 6월 밤의 뜨거운 젊음과 시원한 맥주에 목마른 파티 피플의 갈증을 해결해 줄 것이다.
밀러 브루잉 코리아 측은 "작년부터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턴 업 더 나잇' 파티는 밀러 맥주를 제대로 즐길 줄 알고, 음악과 클럽 문화를 사랑하는 코스모폴리탄들을 위한 독창적이고 멋진 파티"라며, "작년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올해는 훨씬 강해진 라인업의 뮤지션과 독창적인 컨셉트로 매 달 진행되는 파티로 확대, 클럽 문화를 사랑하는 파티 피플에게 매달 잊지 못할 짜릿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나는 음악에 취하면서 즐거운 주말 밤을 보내보자.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맥주와 클러버들의 가벼워진 옷차림 구경은 덤이다.
[글] 이우람 (매거진 잇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이태원에 있는 클럽 '볼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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