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18:09 / 기사수정 2011.06.08 18:0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의 후속 새 코너가 '집드림'으로 타이틀을 확정했다.
임성훈이 MC를 맡은 '집드림'은 전문가들이 '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16가족이 약 10주간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한 가족이 그 집을 차지하게 되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또한, 최종 우승자가 탄생하면, 이후 새롭게 도전할 16가족이 꾸려진다.
특히 '집드림'에는 최근 화제가 된 '땅콩집'을 국내에 도입한 '두 남자의 집짓기'의 저자 이현욱 건축소장이 함께한다. '땅콩집'은 단독주택 지대에 두 가구의 집을 닮은꼴로 나란히 지은 집을 일컫는 말이다.
제작진은 이에 지난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4인 무주택 가족을 기준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접수 마감은 20일까지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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