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16:23 / 기사수정 2011.06.08 16: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혜영의 연애담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혜영이 파리에 갔을 당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30대 중반 모든 걸 접고 파리로 떠났던 그녀는 그곳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난 후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낭만적 식사도 하고 골프도 배우며 뜨거운 사랑을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당시 서로에 대한 애칭은 뭐였냐는 MC들의 질문에 이혜영은 굳이 말이 필요 없었다며 팔짱을 낀다거나 발로 살짝 툭 친다거나 하는 식으로 상대방을 불렀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혜영은 한국으로 돌아온 후 남편과의 낭만적 생활이 다 사라졌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파리에서 멋진 사랑 해보고 싶다","이혜영 남편 얼굴도 공개 했으면 좋았을텐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혜영 ⓒ KBS '승승장구' 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