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29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 (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Save me, Kill me (세이브 미, 킬 미)’는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존재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열망을 노래하는 곡으로, 퓨쳐베이스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리더 BX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 9개월만에 돌아왔다. 그동안 뭔가 월드투어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니 기대를 많이 부탁드린다"라고 9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배진영은 "오랜만에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 보여줄 생각에 설렌다"며 "팬분들께 미리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번 앨범에는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픈 소망을 담은 ‘Back to life (백 투 라이프)’, 어쿠스틱 기타와 몽환적인 휘슬 라인이 매력적인 ‘Curtain Call (커튼콜)’, 락킹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임팩트를 선사하는 ‘Color (컬러)’까지 완성도 높은 총 4곡이 수록된다.
사진 = 김한준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