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수면제 없이는 잠 안 와…생각이 많다" (컬투쇼)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인피니트 이성종이 쉽게 잠에 들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Power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스페셜 DJ 코요태 빽가와 함께 황보와 인피니트 이성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종은 "솔로로 유럽 투어를 돌기로 했다"며 "좋은 기회가 생겨서 6월 22일 떠나서 열흘 정도 있다 올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성종은 "유럽 투어를 가면 시차 적응을 해야 하는데, 요즘 불면증이 심해서 걱정"이라며 "요즘 수면제 없이는 잠이 잘 안 오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생각이 많을 때는 레몬사탕을 먹어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종은 "해야 할 일이 많다보니 생각도 많고 부담이 된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

이에 빽가는 "몸을 힘들게 해라. 운동을 더 열심히 해봐라"라고 조언을 전했다.

황보도 "테니스를 해봐라"라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