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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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최다니엘-장나라, 화해 후 물놀이로 '화기애애'

기사입력 2011.06.08 01:36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최다니엘과 장나라가 화해와 함께 신나는 물놀이로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다.

7일 방송된 KBS2 <동안미녀>(이진서 이소연 연출, 오선형 정도윤 극본) 12회에서는 직접 만든 아웃도어룩 테스트를 위해 등산을 떠난 이소영(장나라 분)과 최진욱(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영의 나이 고백 이후 어색했던 두 사람은 등산 도중 다리에 쥐가 난 소영의 발로 인해 다시금 친해졌다. 이에 "앞으로 잘 해보자"며 두 손을 맞잡은 소영과 진욱은 잠시 쉬어가기 위해 계곡물에 발을 담갔다.

진욱은 이것저것 테스트한 것들을 노트에 적고 있는 소영을 향해 "방수 테스트는 안하느냐"며 물을 뿌렸다. 이에 소영 또한 반격에 나서 본격적인 물놀이가 시작된 것. 심지어 진욱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더니 바위에 머리를 박는가하면 몸개그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영은 아웃도어룩 경합을 위한 디자이너 5팀에 디자이너 아르바이트생으로 '더 스타일' 재취업에 나섰다.

[사진=ⓒ <동안미녀>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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