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 마이크로닉스와 '공인 e스포츠 용품' 협약 체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와 게이밍 기기 전문 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공인 e스포츠 용품' 협약을 맺었다.

25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게이밍 기기 전문 기업 마이크로닉스와 게이밍 기어 '공인 e스포츠 용품'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이크로닉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게이머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 협약에 따라 마이크로닉스의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3종이 '공인 e스포츠 용품'으로 인정된다. 그리고 해당 게이밍 기어는 '공인 e스포츠 용품' 마크가 부착되며, 협회 주최, 주관 e스포츠 행사 및 대회에 공식 용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사업 부문 최범석 사장과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처장은 양사의 발전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