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15:05 / 기사수정 2011.06.07 15:0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서바이벌 가수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두 번째 탈락자가 선정됐다.
지난 6일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에서는 1차 경연 점수와 합산한 두 번째 탈락자가 선정되는 2차 경연의 도입부 모습이 그러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 녹화가 평소보다 분위기가 딱딱했으며 현장 스태프들만 무대 준비를 위해 바쁘게 오갈 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MBC 방송 관계자는 기존 가수에 대해 "이제는 청중들도 기존 가수들의 무대에 감동을 덜 받는 내성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가 나올 시기다"라며 기존 프로그램의 구도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탈락자가 나오는 2차 경연은 오는 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이소라, 김범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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