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14
연예

레인보우, 불화 따위 없는 끈끈함…노을 카페 오픈에 완전체 참석

기사입력 2023.05.22 13: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가운데, 멤버들이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했다.

22일 오전 노을은 "요새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보내는 와중에 저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기 사진 못 올린 분들은 저한테 사진이 없음...ㅠㅠㅋㅋㅋ 암튼 여기까지 오셨다가 제가 정신없어서 신경 못 써드린 분들은 죄송해요ㅜㅠ 그냥 오지 또 뭘 선물까지 준다고ㅠㅠ 나 진짜 운다 울어"라고 전했다.



이어 "아무래도 오픈 첫 주라 더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그런지 진짜 정신이 1도 없었다ㅠ 나도 사장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ㅎㅎ 먼 길 와주신 분들 모두모두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최고의 서비스로 모실게요 많이들 놀러오십쇼 오늘은 드뎌 빨래할 수 있다 꺄!!>_<"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을은 레인보우 멤버들인 고우리, 김재경,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과 함께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오승아가 자리하지 않았지만, 오승아는 스케줄상 따로 카페를 방문한 사진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노을도 오승아의 사진을 함께 올리면서 불화는 없음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배우 진선규, 나현 등도 카페를 찾아 노을과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4세인 노을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카페를 오픈하면서 CEO로 변신했다.

사진= 노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