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악뮤(AKMU) 이찬혁이 새로운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찬혁은 지난 21일 "정말 중요한 회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찬혁과 이수현이 서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해보이는 분위기와는 상반된 두 사람의 장난스런 필터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이수현은 "아이씨 피드에 올리다니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컴백을 위한 회의?", "큰 거 온다", "정말 중요한 회의를 저러고 하나요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이찬혁은 2014년 동생 이수현과 함께 악뮤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ERROR'를 발매했던 그는 악뮤 명의로는 2021년 7월 콜라보 앨범 'NEXT EPISODE' 이후 활동이 없다.
사진= 이찬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