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종국이 자신의 실수를 정정하며 이광수와의 투샷을 인증했다.
김종국은 지난 21일 "#에스파 데뷔곡은 #블랙맘바 입나다. #넥스트레벨이 아닙니다. 에스파 화이팅 #이광수 #류승범아님 #빽가아님 #이동휘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에스파(aespa)의 데뷔곡에 대해 언급한 이유는 최근 그의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 에스파가 신곡 홍보차 출연했을 당시 김종국이 에스파의 데뷔곡을 'Next Level'이라고 언급했기 때문.
그러면서 함께 사진을 찍은 이광수에 대해서는 류승범, 빽가, 이동휘가 아니라고 강조해 웃음을 줬다.
정작 이광수의 모습은 김종국이 언급한 연예인들의 모습을 조금씩 닮아 웃음을 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7세인 김종국은 1995년 터보로 데뷔했으며, 현재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한 구독자 28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GYM종국'을 운영 중이다.
사진= 김종국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