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강미나는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미나가 한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미나는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 시스루를 선보이고 있으며,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SEXY"라는 댓글을 남겨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미나는 지난해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다.
'웰컴투 삼달리'는 남들 눈엔 멋들어지게 승천하는 용과 같아 보였던 주인공이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뒤 다시 자신의 개천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강미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