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0:18
연예

아이유, 1회 만에 '불후의 명곡2' 하차 "원래 고정 아냐"

기사입력 2011.06.06 19:54 / 기사수정 2011.06.06 19: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에서 나를 가수로 만들어준 노래'로 아이유, 효린, 예성, 종현 등 출연진들이  대결을 펼쳐 아이유가 꼴찌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심수봉을 노래하다' 미션에서는 효린의 '그때 그 사람'이 아이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이유가 꼴찌를 했기 때문에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자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6일, 아이유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유가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것은 맞지만 하차는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원래 고정 패널이 아닌 게스트 형식으로 참여하기로 계획된 것인데 마치 아이유가 첫 대결에서 꼴찌를 하고 하차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걱정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다","다시 봤으면 좋겠다","여러 활동 중인 아이유 이러다 탈나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아이유 ⓒ KBS '불후의 명곡2'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