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6 19:17 / 기사수정 2011.06.06 19: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필립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더할리우드가십> 등은 지난 1일(현지시각) 이들이 최근 헤어졌으며 현재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라이언 필립은 지난 2010년 10월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주최한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아만다-라이언은 2011년 2월 한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결별 원인이 뭔지 궁금하다","라이언 필립은 제발 한 여자에게 정착 좀 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한국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라이언 필립은 유명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 전 남편으로 유명하다.
[사진 = 라이언 필립, 아만다 사이프리드 ⓒ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맘마미아' 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