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최애돌 셀럽' 제6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최근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영탁 팬클럽은 아티스트의 생일인 5월 13일에 진행된 투표에서 536,662,863표라는 투표수를 기록했다.
이 결과로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제64대 기부요정에 올랐다. 이로써 영탁은 '최애돌 셀럽'을 통해 8번째로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최애돌 셀럽' 기부요정은 생일이나 데뷔일, 100일 단위 기념일 등에 55,555,555표 이상을 얻으면 선정된다. 기부요정으로 선정되면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가 이루어진다.
영탁은 현재까지 기부천사 24회, 기부요정 8회를 달성해 누적 기부금 총액이 1,700만 원이 됐다.
한편, 영탁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5월 13일 생일 당일, '탁스튜디오'라는 이름의 새로운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팬카페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팬들과 더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