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 전후를 공개했다.
18일 김미려는 "오랜만에 한의원. 반가운 얼굴을 보았다. 저 사람 누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의원에 방문한 김미려가 담겼다. 김미려는 한의원에 광고되고 있는 자신의 다이어트 후 사진과 인증 셀카를 남겼다.
김미려는 "어느 정도 이사도 마무리 되어가고 이사 신고식도(정화조, 하수구 미친 듯이 막힘) 끝나고… 전체적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역시 다이어트는 스트레스가 최악인 거 같아요"라고 행주동 이사 근황을 전했다.
김미려는 지난 1월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해 69.1㎏에서 58.2㎏로 총 10.9㎏를 감량에 성공했다. 절친 이지혜가 비결을 묻자 김미려는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침 치료를 받고 한약을 먹었다고 쿨하게 답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사진=김미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