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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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1위 옥주현, 중간점검 7위 급추락

기사입력 2011.06.05 23:44 / 기사수정 2011.06.05 23: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지난주 '나는 가수다' 1위 옥주현이 7위로 추락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옥주현은 5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중간점검에서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불렀다. 

김건모의 원곡을 세련된 탱고풍의 편곡해 주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옥주현은 7위에 머무르며 지난주와 비교해 6계단 하락했다.

옥주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편곡방향을 탱고로 정했다"라며 "스포츠댄스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심기일전을 다졌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선에서 그녀의 무대가 왠지 기대된다", "1위에서 7위로 급 하락", "옥주현 힘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중간평가에서 1위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른 김범수에게 돌아갔다. 

[사진 =옥주현 ⓒ MBC '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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