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유선혜에 선수 기질 발휘? '스킨십이 능숙하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배우 서지석이 파트너 유선혜과의 만남에서 선수  기질(?)을 발휘해 모두를 웃게 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스앤크라이')에서 서지석은 페어 파트너로 선택한 유선혜와 만나 피겨연습 전략에 대해 상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지석은 유선혜에게 스케이트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하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서지석은 곧 손을 살짝 더듬으면서 "밥도 자주 먹고 연락도 자주하자"고 장난을 쳐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서지석이 "아이유는 이기고 싶다. 내 최종 목표는 유노윤호다"라고 밝히자 유선혜는 "여기서 스케이트장 멀지 않다"며 열심히 연습할 것을 권유했다.
 
[사진 = 서지석, 유선혜 ⓒ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