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5 18: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간판 아나운서 전현무가 추가 레이저 시술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배낭여행' 2탄 서호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이경규, 김국진, 윤형빈과 킴벌리팀을 이뤄 서호주로 향했던 전현무는 이날 본격적인 오프로드를 시작하며 운전대를 잡았다.
그러던 중 여행을 할수록 코와 턱 주변을 까맣게 덮은 수염 얘기가 나왔고 윤형빈은 레이저 시술을 받았는데도 그러냐며 궁금해 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행이 끝날 때 수염이 어디까지 날지 나도 궁금하다"며 "레이저 시술을 4번 받았다. 근데 5번 더 하자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에서는 '남자, 그리고 배낭여행' 3탄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전현무, 윤형빈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