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5 14: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다해가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공식 홈페이지에는 여주인공 장미리 역의 이다해 인터뷰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5월 30일 <미스 리플리> 첫 방송 이후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전혀 못한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영어는 호주에서 살다 와서 할 수 있고 중국어도 오랫동안 배웠는데 하필이면 일본어라 굉장히 아쉬운 면이 많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계기로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드라마가 끝나고 배워볼 생각이다"라며 향후 일본어 공부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이다해의 파격 변신으로 숱한 이슈를 낳고 있는 <미스 리플리>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이다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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