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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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최강희, 48.3kg 달성 "크롭티·골반바지 다시 입을 줄이야"

기사입력 2023.05.16 06: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5일 최강희는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멋있다. 열흘 정도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 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강희는 지난 3월 54.5kg의 몸무게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48.3kg을 달성했다. 체지방률도 확연히 줄었다며 양치승 관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크롭티를 입고 복근을 과시했다.



최강희는 지난 4월 "활동을 쉬며 2년간 5~6kg가 늘었다"고 고백하며 7주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최강희가 올린 전문.

Befor
2023.3.21 PM12:14
체중 54.5. [목표:앞자리 4 ]
골격근량 22.6 [목표:근손실 -0,5이하로 유지하기]
체지방률 23.7 [여자평균 18%~28%라고 해서 18%도전]

After
2023.5.15 AM08:45
체중 48.3 [성공 ]
골격근량 21.6 [10일가량 운동을 못해서.]
체지방률 17.8 [완전 성공]

아오 썼던글 다 지워졌네
여튼 스승의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양님~~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사람
고맙고 닮고싶은 사람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

중간빌드업 정도로~
운동하며 느끼는건~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거ㅎ

매일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
열흘정도 운동도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ㅎ 괜찮다~

크롭티를 다시입을수 있을 줄이야
골반바지를 다시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
#미션썩세스#6주의기적#스승의날#양치승
 
사진= 최강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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