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 비엠, 제이셉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15일 공식 SNS에 미니 6집 'ICKY(이끼)'의 비엠, 제이셉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 비엠과 제이셉은 블랙 레더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과감해진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고혹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멤버들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내면적으로 단단하면서도 성숙해진 카드의 모습을 그려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카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6집 'ICKY'를 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5집 'Re:(리:)' 발매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 내외적으로 성장한 카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대변되는 '카드 표'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름 강자'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사진=DSP미디어&알비더블유(RBW)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