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이 4DX, IMAX 개봉을 확정하고 특별관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먼저 4DX와 Super 4D 포맷은 영화의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에어샷 등 다양한 효과로 극의 몰입을 더하는 만큼, 강화된 마동석의 전매특허 액션들을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괴물형사 마석도와 투톱 빌런 주성철,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의 액션 빅매치를 더욱 생생하게 대리 체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범죄도시3'는 '범죄도시2'에 이어 또 한 번 IMAX 포맷으로 찾아온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압도적인 액션과 비주얼을 큰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IMAX 개봉은 보는 이들의 액션 쾌감을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범죄도시3'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