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35)의 부인인 '야노 시호'가 임신을 해 화제다.
일본 요미우리 온라인은 4일 야노시호가 임신 5개월째를 맞는다고 보도했다.
야노시호는 일본 유명 모델로 특히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포스 넘치는 이미지의 강한 모델이었다.
이어, 야노시호는 "안정기에 들어 안심하고 있다. 기다리던 아기가 생겼으므로 이 시기를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의 네티즌들은 "추성훈 아빠 되는 건가?", "모델 엄마에 격투기 선수 아빠, 우월한 신체를 갖고 태어날듯", "추성훈 부인님 임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하고 있다.
한편, 2009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3년만에 아기를 갖게 됐으며 출산 예정일은 11월 무렵이다.
[사진 = 야노 시호 ⓒ 야노 시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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