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2일 서인영은 "볼살 어쩌지.. 다이어트 해야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고 살짝 웃고 있는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방송에서 서인영은 결혼의 장점으로 "(같이)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거"라고 답하며 결혼 이후 5kg가 쪘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 탓인지, 서인영은 이전보다는 다소 통통해진 볼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이 전한 소식에 같은 쥬얼리 멤버였던 이지현은 "볼살은 좋은거야"라며 서인영을 다독였다. 하지만 서인영은 "볼살만 찌는 게 아니니까 문제여"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월 사업가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서인영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