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모델 뺨치는 비율을 자랑했다.
12일 전미라는 "#김성희모델 #정혁모델 #테니스레슨 #테니스티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미라와 모델 정혁, 김성희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한 패션 스포츠 브랜드에서 만났다. 테니스복을 갖춰 입은 이들에게서 건강미가 물씬 느껴진다.
특히 전미라는 현직 모델들 사이에 있음에도 전혀 꿀리지 않는 기럭지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꽃받침을 하고 수줍게 카메라를 응시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5년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과 결혼에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