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연인 유현철과 꿀 떨어지는 근황을 전했다.
11일 옥순은 "예쁘고 밝은 미소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현철과 흑백 무인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아이를 품에 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한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흐뭇함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넷이 너무 다정해 보여요", "따뜻함이 흘러나오네요", "선남선녀 커플"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해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