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1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최진혁이 까칠 매력남으로 변신한다.
지난해 SBS '괜찮아 아빠딸'로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최진혁은 최근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캐스팅됐다.
최진혁은 극중 모든 것이 완벽한 재벌 3세 배성현 역으로 출연한다. 배성현은 까칠하고 결벽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멘사 클럽에 가입한 수재 중의 수재이며 운동에도 다재다능한 캐릭터.
하지만, 유학시절 유부녀와의 스캔들로 유산 상속자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재벌 3세임에도 호텔 밑바닥 인생부터 시작하는 인물이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제작 JS픽쳐스 연출 이창한 극본 정현정)는 33세 동갑내기 골드미스 세 친구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사진=최진혁 ⓒ 스마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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