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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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서태지 때문에 배우됐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06.04 11:39 / 기사수정 2011.06.04 18:0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류현경이 서태지 때문에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tvN '러브송' 녹화에 참여한 배우 류현경은 음악과 함께 음악에 얽힌 특별한 사연들을 공개했다. 

류현경은 "많은 분들이 저를 신인배우로 생각 하시지만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 선배님의 아역으로 연기 시작을 해 데뷔한지 16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류현경은 "어린 시절 서태지의 열혈 팬이었는데 서태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서태지를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에 연기학원에 등록하게 됐다"고 연기 시작 계기를 전했다.

류현경은 또 중학교 시절 청소년영화제에 출품한 작품이 방송된 적이 있는가하면 최근 가수 정인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는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현경과 전수경, 이선진, 최정민 등이 출연한 '러브송'은 4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 = 류현경 ⓒ MGB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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