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유명 모델 데본 아오키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제니는 6일 "My first met story♡ Wit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지난 1일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멧 갈라 2023' 행사장에서 참석했다.
제니는 화이트 컬러의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를 입고 있다. 명품 브랜드가 제니의 첫 멧갈라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칼 라거펠트의 1990년 컬렉션 의상을 재해석 했다.
또한 제니는 멧갈라에서 데본 아오키와 만나 다정한 사이를 과시했다. 데본 아오키는 제니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제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